‘원주박경리문학제’ 전국 청소년백일장 작품 공모
‘원주박경리문학제’ 전국 청소년백일장 작품 공모
  • 김은영기자
  • 승인 2019.08.16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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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9월9일까지 이메일 접수
10월19일 본선·시상식 개최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영주)2019 원주박경리문학제 전국 청소년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학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들이 대상이며, 시와 산문 부문으로 주제는 제한이 없다. 19일부터 99일까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백일장 응시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심사위원들이 100명 이내로 본선 참가자를 선발, 원주박경리문학제 기간 중인 1019() 소설 토지가 완성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백일장 본선을 치른다. 토지문화재단은 본선 참가자들을 위해 김민기 연출가가 토지문화관에서 각색한 뮤지컬 고추장 떡볶이관람과 심사위원과의 대화 등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차 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1019일 오후 4시 토지문화관 야외무대에서 전국 청소년백일장 시상식을 열어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 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장학금 100만 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강원도지사상과 장학금 50만 원, 우수상 6명에게는 원주시장상과 문화상품권 10만 원, 장려상 16명에게는 재단상과 문화상품권 5만 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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