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까지 2년 4개월간 센터 총괄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탁기관 선정으로 한라대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 4개월동안 중앙동 도시재생을 총괄하는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라대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지역주민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수행을 통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유인하 교수는 “대학과 연계한 주민역량강화교육과 공동체활성화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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