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출렁다리 입장객...정부 공식통계 나왔다
소금산출렁다리 입장객...정부 공식통계 나왔다
  • 심규정 기자
  • 승인 2019.08.26 0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1월~6월말 300,601명
1일 1,660명 방문...도내 9위
[원주시 제공]
[원주시 제공]

원주소금산출렁다리가 다른 관광지보다 입장객이 월등히 많은 것으로 정부 공식 통계에 의해 밝혀졌다. 문화체육관공부가 운영하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주요 관광지입장객통계에 따르면 올들어 6월 말까지 소금산출령다리 입장객이 30만601명으로 파악됐다. 11,660명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월별로는 상춘객이 몰리는 5월에 72,010명으로 가장 많았고, 나머지 달은 적게는 33,915명에서 많게는 59,727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1월 개장한 소금산출렁다리는 올해부터 통계에 잡히기 시작했다. 이같은 입장객 숫자는 치악산국립공원 7개 입구 가운데 입장객이 가장 많은 구룡(20446)보다 무려 10만명 많은 수치다. 내로라하는 도내 관광지 가운데 9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양양 낙산사(602,196)1위를 기록됐고 이어 춘천 남이섬유원지(468,630), 설악산국립공원(설악동,444,840),오죽헌.시립박물관(399,710), 정동심곡바다부채길(391,079), 휘닉스파크스키장(363,448), 태백산국립공원(33177), 고성 통일전망대(322,946)순이었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주요 관광지입장객통계는 분기별로 통계를 집계하고 있다. 도내 관광지 관광객입점조사지점은 259곳이고, 원주시는 24곳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