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이 이사장과 안상현 상임감사는 9일 회의실에서 경영진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세대 간 상생고용을 위한 공동 발표문’을 발표했다.
이같은 결정에 정영권 기획이사, 신영교 관리이사, 제선주 사업이사 등 보훈공단 상임이사 3명도 연봉 10% 반납에 동참했다.
임원들은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신규 채용인력 확대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
공단은 이달 안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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