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 결정
제18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 결정
  • 함동호 기자
  • 승인 2019.09.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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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정병밀씨의 ‘결정으로 하나된 열정V’
대상 수상작 '결정으로 하나된 열정V'
대상 수상작 '결정으로 하나된 열정V'

제18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대상에 정병밀(대구) 씨가 출품한 ‘결정으로 하나된 열정V’가 선정되는등 수상작이 선정됐다.  정 씨에게는 국무총리 상장과 함께 상금 4,000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내달 1일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입상 작품은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10월 9일부터 14일까지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된다. 주요 수상 작품은 원주시 홈페이지(www.wonju.go.kr) 및 원주옻문화센터 홈페이지(www.wonjuottch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에서는 지난해보다 18점이 증가한 총 116점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대상=정병밀 ‘결정으로 하나된 열정V’ △금상=김하원 ‘오색 빗살문양 건칠화병’ △은상=천기영 ‘건칠 "器"’, 김용철 ‘형상2019’ △일사특별상=조대용 ‘율’ △동상=최다영 ‘건칠 엮은문함’, 김기철 ‘산대놀이탈(퇴계원)’, 강호석 ‘깃, 빛이 되다’ △동상=김의식‘모란나비문 혼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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