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아파트 최고가 7곳 중 3곳 반곡동 소재
원주 아파트 최고가 7곳 중 3곳 반곡동 소재
  • 심규정 기자
  • 승인 2019.09.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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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 중흥에스플래스프라디움, 힐데스하임 순
[원주신문 DB]

올 들어 원주에서 장 비싼 값에 거래된 아파트 7채 중 3채는 반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반곡동 아이파크아파트(전용편적 135.44, 계약일 810)36,000만 원에 거래돼 최고가로 파악됐다. 이어 반곡동 중흥에스-클래스프라디움아파트(131.39, 거래일 817) 32,300만 원, 반곡동 힐데스하임 5단지아파트(84.95, 812) 32,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외 단계동 봉화산 이편한세상아파트(116.55, 계약일 823) 3, 무실동 우미린아파트(84.99, 계약일 813) 3(일부 29,000~28,300만 원), 우산동 한라비발디아파트(129.12, 계약일 81) 28,200만 원, 판부면 포스코더샵아파트(147.91, 계약일 823) 28,0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7월 계약하고 8월 신고된 아파트라고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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