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 중흥에스플래스프라디움, 힐데스하임 순
올 들어 원주에서 장 비싼 값에 거래된 아파트 7채 중 3채는 반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반곡동 아이파크아파트(전용편적 135.44㎡, 계약일 8월10일)가 3억 6,000만 원에 거래돼 최고가로 파악됐다. 이어 반곡동 중흥에스-클래스프라디움아파트(131.39㎡, 거래일 8월17일) 3억 2,300만 원, 반곡동 힐데스하임 5단지아파트(84.95㎡, 8월12일) 3억 2,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외 단계동 봉화산 이편한세상아파트(116.55㎡, 계약일 8월23일) 3억, 무실동 우미린아파트(84.99㎡, 계약일 8월13일) 3억(일부 2억9,000~2억8,300만 원), 우산동 한라비발디아파트(129.12㎡, 계약일 8월1일) 2억 8,200만 원, 판부면 포스코더샵아파트(147.91㎡, 계약일 8월23일) 2억 8,0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7월 계약하고 8월 신고된 아파트라고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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