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원주맘스홀릭과 저출산 극복 간담회
원주시의회, 원주맘스홀릭과 저출산 극복 간담회
  • 심규정 기자
  • 승인 2019.09.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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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는 지난 16일 시의회 담소방에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성규 부의장, 최미옥 시의원, 이미정 맘스홀릭대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유아를 위한 인프라 부족과 육아관련 정보·홍보부족,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스쿨존 확대 등이 논의됐다. 이미정 맘스홀릭대표는 원주에서 아기를 돌보는 여건이 좋지 않아 재취업 등 엄마들의 사회복귀가 쉽지 않고 이로 인해 경제적 상황과 행복지수가 낮아진다시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규 부의장은 원주시의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안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제정을 추진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육아종합지원센터 설립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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