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운전면시험장, 섬강초교에 노란발자국 설치
원주운전면시험장, 섬강초교에 노란발자국 설치
  • 신강현 기자
  • 승인 2019.09.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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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운전면허시험장 제공]
[원주운전면허시험장 제공]

도로교통공단 원주운전면허시험장(장장 이상걸)과 사단법인 푸른동행 (대표 강순구)은 19일 원주시 섬강초등학교 스쿨존 횡단보도 인근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 노란발자국은 신호를 대기하는 학생들의 차로주변 사고위험을 줄이기 위해 횡단보도 대기장소에 설치한 발자국모양의 안전장치다. 원주운전면허시험장 이상걸 장장은 “노란발자국 설치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다닐 수 있고 안전한 보행문화 인식과 교통사고 예방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원주지역에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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