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는 오는 28일 오대산 전나무숲 속에서 피아노, 첼로의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숲 속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피아노와 첼로 연주 및 성악곡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프로그램, 국립공원을 탐방할 때의 에티켓을 배울 수 있는 에티켓 토퍼 체험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332-46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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