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토페스티벌 3~6일까지 종합운동장 일원
삼토페스티벌 3~6일까지 종합운동장 일원
  • 이혜원 기자
  • 승인 2019.09.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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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과 즐기는 축제로 진행
허수아비 제작, 가족요리 체험 진행
KBS 전국노래자랑 5일 녹화

원주삼토페스티벌이 내달 3일부터 나흘동안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건강하게, 맛있게, 함께 즐기자를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Farming), 음식(Food), 즐거움(Fun) 3F를 테마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농도상생 로컬푸드를 주제로 출범식이 열린다. 또 연자방아 돌리기와 건강댄스 경연대회가 매일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고 시민들을 위한 허수아비 제작 경연 및 가족요리 경연, 열정주부 쿠킹 경연 대회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 맞춰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이 예정돼 있다. 3일 오후 1시 예선에 이어 5일 오후 1시에 원주종합운동장에서 본선이 열려 축제의 흥을 돋울 전망이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경상현 소장은 원주삼토페스티벌은 농업을 테마로 시민과 함께 문화관광형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올해 축제는 그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축제는 축제 전문가인 신현식 한라대 겸임교수를 총감독으로 임명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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