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독립정신, 교향시로 연주된다
원주 독립정신, 교향시로 연주된다
  • 이혜원 기자
  • 승인 2019.09.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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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원주의 함성 작곡발표회
4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

원주에서 활동하는 김윤경 작곡가의 창작 교향시 ‘1919 원주의 함성작곡 발표회가 내달 4일 오후 730분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1919 원주의 함성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원주 독립운동의 정신과 희생을 교향시 장르로 작곡했다. 발표회에는 워니 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와 바리톤 최성규의 연주로 지역민들에게 선보인다. 김윤경 작곡가는 원주시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수의 작품발표회를 개최해 왔으며 강원감영 하우스음악회와 박경리 추모음악회에서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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