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대상 수상
한국광해관리공단,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대상 수상
  • 신강현 기자
  • 승인 2019.09.27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가인증 신기술 높은 평가 받아
[한국광해관리공단 제공]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지난 25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2019 K-SAFETY AWARD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경기도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4개 정부부처와 32개 공공기관 및 협회가 후원했다. ‘2019 K-SAFETY AWARD’는 제5회 안전산업박람회 참가기업 중 새로운 혁신 제품, 서비스, 기술 등에 대해 시상하는 ‘올해의 안전제품상’이며 5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공단은 국가인증 신기술(NET) ‘지하공동 3차원 수치화 및 형상화 기술(이하 MIRECO EYE)’을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제품상 심사는 기술적 완성도, 혁신성, 수입대체 효과 및 연관 산업 파급력 등 기술적 항목과 제품 실용성 및 향후 성장 가능성 등 시장성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MIRECO EYE는 광업을 넘어 도심지 싱크홀 조사 등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조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가어항시설 조사 등 특수 목적까지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