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 노·사는 지난 11일 원주양궁장에서 노사 한마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노사 50여명은 이날 ‘제15회 장애인 한마당 축제’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해 짜장면 봉사 비용 700만 원을 후원하고 직접 배달 봉사에 나섰다. 이와 함께 공단 홍보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니연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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