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은 오는 25~27일 중앙동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원주청년축제 ‘청년쾌락X할로윈’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할로윈’ 느낌을 한껏 살린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 그리고 메이크업 분장을 진행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할로윈 분장메이크업 체험 및 퍼포먼스쇼(25일) △할로윈 파티 공연(25일) △원주 인디페스타(26일) △음악 맞추기 게임과 함께 하는 공연인 ‘음악다방’(27일)이 선보인다. 상설 프로그램으로 △야광손바닥찍기 △청년마을 추리게임 △유령풍선만들기 △할로윈푸드 체험하기 등이 먀련된다. 자세한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wcf.or.kr)를 확인하거나, 재단 시민문화팀(☎760-9824)로 하면 된다. 청년쾌락은 청년문화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인 G지대 프로젝트를 수료한 원주 청년 5명으로 이루어진 청년쾌락 기획단과 청년기업인 ‘㈜낭만사’와 ‘MXTP’이 함께 진행한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