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판연구소, 전국 100개 자치단체 대상 조사결과 발표
지난 3,4,10월 평가서 30위권 도내 시·군 전무
지난 3,4,10월 평가서 30위권 도내 시·군 전무
도시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춘천시와 원주시가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1,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전국 100개 도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4개 지수로 나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춘천시는 37위로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원주시는 42위, 강릉시는 52위, 속초시는 78위, 동해시는 84위, 삼척시는 86위, 태백시는 90위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보면 10위 권안에 부산시, 서울시, 수원시, 고양시, 대구시, 용인시, 제주시, 창원시, 천안시 순으로 분석됐다. 이번 평가를 비롯해 지난 3,4월 평가결과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30위권 안에 진입한 곳은 전무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전국 100개 대학 브랜드 평판결과 강원대는 25위, 한림대는 65위, 상지대는 74위, 경동대는 76위, 춘천교대는 85위, 강릉원주대는 86위로 파악됐다. 평가결과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