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강원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진흥 유공 강원도 문화상 수상
‘2019년 강원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진흥 유공 강원도 문화상 수상
  • 심동희 기자
  • 승인 2019.10.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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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애 사무국장, 백효정 주무관 수상
△좌측부터 김선애 사무국장, 백효정 주무관
△좌측부터 김선애 사무국장, 백효정 주무관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김선애 사무국장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 백효정 주무관이 지난 18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9년 강원도 문화의 날’ 행사에서 문화예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강원도 문화상을 수상했다. 김 사무국장은 원주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 조성사업 총괄 기획 및 운영을 통해 원주시가 법정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받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 다양한 문화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으로 각종 지역 연계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 주무관은 원주문화원, 아르코 공연 연습장 등 각종 문화시설 운영 지원과 함께 원주영상미디어센터 관리 및 홍보 마케팅 메신저 역할 수행 등 원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원도와 원주시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문화예술인들이 더욱 더 자긍심을 가지고 문화예술 보급 및 재능 나눔 등 지역의 문화예술 복지 증진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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