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45분쯤 원주시 명륜동 남원로에서 SUV차량에 들이받힌 택시가 인근 상가로 돌진해 상가 유리창이 파손됐다.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남원로 남부시장 사거리 인근에서 A씨(46.여)가 몰던 QM6가 유턴하면서 마주오던 택시의 운전석 뒷쪽을 들이 받으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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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8시45분쯤 원주시 명륜동 남원로에서 SUV차량에 들이받힌 택시가 인근 상가로 돌진해 상가 유리창이 파손됐다.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남원로 남부시장 사거리 인근에서 A씨(46.여)가 몰던 QM6가 유턴하면서 마주오던 택시의 운전석 뒷쪽을 들이 받으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