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지난 18일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혁이네 공공구매 페어’를 개최했다. 광해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공구매 페어는 원주시 사회경제적기업의 홍보와 판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인스디자인, 꿈터사회적협동조합, 코이노니아 등 14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 기업은 친환경 식품, 허브제품, 더치커피, 서적 등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홍보했으며 구매자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이번 페어가 공단과 원주시 사회경제적기업 거래 활성화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원주시 사회경제적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