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이 지난 2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의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서비스 혁신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심평원은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위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지원하고 국민 건강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업무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5년 원주시로 이전 후 장애인 축제, 나눔 문화 확산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고객 만족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승택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요양기관 등 모든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세계적인 의료심사평가기관으로 도약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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