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는 지난 4일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Cafe DEE'(대표 남준)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Cafe DEE’는 앞으로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좋은이웃가게’캠페인에는 현재 강원도 내 173개의 매장이 참여하고 있다. Cafe DEE 남준 대표는 “나눔 실천의 첫 발걸음을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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