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주농협(조합장 강병헌)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11월 정례회의에서 NH멤버스 앱회원 추진운동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상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남원주농협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두달동안 2,636건을 추진해 농축협부문에서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이날 임직원 개인부문에서 김혜정 주임이 전국 5위(778건)로 중앙회장 표창을, 윤관수 계장이 전국 19위(428건)를 차지했다. NH멤버스란 전국 농·축협과 농협 계열사의 포인트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범농협 포인트 회원제로 마케팅 플랫폼 활용기반을 마련하고 전 계열사 임직원 동참으로 ‘NH멤버스’ 추진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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