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년 드러머, 솔로드럼공연
이도년 드러머, 솔로드럼공연
  • 심동희 기자
  • 승인 2019.11.15 13:3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9일~내달 4일 창착스튜디오
[이도년 제공]
[이도년 제공]
이도년 드러머
이도년 드러머

밴드 디원의 이도년 드러머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에서 솔로드럼공연을 선보인다.  ‘! ROCK! ! 을 바라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이 작가의 나의 드럼, 영국의 헤비 메탈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미국의 헤비메탈 밴드인 메탈리카(Metallica)와 본 조비(Bon Jovi), 일본의 헤비 메탈 밴드 라우드니스(LOUDNESS)와 록밴드 엑스 재팬(엑스 재팬)의 곡을 공연한다. 마지막으로 무당, 백두산, 디원, 화이트클라우드의 Please don't stop (멈추지 말아요), 비상 등 곡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시간 외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공연장 일부에는 락 음악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전시물 40여 점과 작가의 드로잉작품을 전시한다. 현재 파워메틀 밴드 디원의 드러머와 화이트클라우드 세션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다. 이도년 드러머는 락 음악은 시끄럽고 어렵다는 편견과 드럼 악기는 일상에서 가까이 접하기 힘든 악기라는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이번 공연을 계기로 개인뿐만 아니라 원주 공연예술계에 다양성과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홍지우 2019-11-16 22:43:42
드럼 솔로 공연은 첨이네요. 공연장에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