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주 원주YMCA 간사, 원주시민운동가상 선정
김익주 원주YMCA 간사, 원주시민운동가상 선정
  • 신강현 기자
  • 승인 2019.12.0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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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을 위한 노력 인정 받아
한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탁월한 성적 거둬

김익주 (41·사진) 원주 YMCA 간사가 올해의 원주시민운동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원주시민운동가선정위원회(공동대표 최정환·현각)는 최근 ‘제18차 올해의 원주시민운동가상’ 선정 회의를 통해 원주 청소년 대상 활동에 앞장선 김 간사를 올해의 원주시민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간사는 지난 2005년 원주 YMCA에 입사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서바이벌 에너지 캠프, 청소년 숲 해설가 양성과정, 진로 계획을 위한 미래설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또 원주 청소년들의 개인적인 문제, 생활환경, 진로 상담 등을 통해 원주 청소년들과 함께 했다. 지난 2011년 관장으로 재직했던 원주청소년문화의 집이 여성가족부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한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5년, 2017년, 2019년 최우수 수련시설로 평가되는 등 원주청소년을 위해 헌신한 노고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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