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시범사업으로 재배한 참맛나무 느타리 버섯이 지난 3일 농협에 출하됐다고 밝혔다. 참맛나무 느타리 버섯은 원주 지역 10개 농가에서 참나무에 일일이 종균을 발라 재배한 버섯으로 기존 느타리보다 쫄깃한 식감과 깊은 향이 일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참나무 느타리버섯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상표 개발 및 상표 등록을 추진 중”이라며 “수도권 버섯 전문 매장에도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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