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달 22일 감사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고 우수자체감사감사기구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총 623개 대상기관 중 우수자체감사기구로 선정된 11개 기관 중에 준정부기관으로서는 유일하며, 2017년 이후 3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태한 상임감사는 “전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에도 전 감사인이 감사역량 제고를 위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청렴문화 확산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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