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공학교육혁신센터, 2019 공학페스티벌서 빛났다
한라대 공학교육혁신센터, 2019 공학페스티벌서 빛났다
  • 심동희 기자
  • 승인 2019.12.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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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 시뮬레이션 해커톤 3명 수상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2팀 수상
[한라대학교 제공]
[한라대학교 제공]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이틀 동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9 공학페스티벌에서 손정훈(전기전자공학과), 김상규(기계자동차공학부), 김종우(전기전자공학과)·이태형(기계자동차공학부) 학생팀이 스마트카 시뮬레이션 해커톤’ 부문에서 각각 대상, 금상, Innovation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카 시뮬레이션 해커톤은 2박3일내에 데이터 분석 및 레이싱 시뮬레이션 AI를 이용해 최적화된 레이싱 자동차AI를 구현하는 경진대회다. 대상을 거머쥔 손정훈 학생은 가장 빠르게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신소재화학공학과 지도교수,학생들로 구성된 에코팅팀과 FIRST팀은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각각 벤처기업협회장상과 한국여성벤처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에코팅팀은 초 소수성 친환경 코팅제를 주제로, FIRST팀은 미세플라스틱을 대체할 석세포의 활용을 주제로 최근 특허출원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한 ‘2019 공학페스티벌‘Connect'(연결)’라는 주제와 새로운 세상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국내·102개 대학 공학전공 학생들이 참가했다. 공학교육혁신센터 관계자는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끊임없이 개선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앞으로도 더 좋은 교육과정을 발굴해 많은 학생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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