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제공]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센터 내 모금함에서 ‘좋은 일에 써주세요’라는 메모와 함께 50만 원이 들어있는 익명의 기부금을 발견했다. 사랑의 모금함은 연말연시를 맞아 매년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하고 있으며, 모아진 성금은 원주지역 복지대상자와 사회복지시설 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동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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