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 구한 브레인세이버 표창 수여
뇌졸중 환자 구한 브레인세이버 표창 수여
  • 신강현 기자
  • 승인 2019.12.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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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제공]
[원주소방서 제공]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중증환자의 뇌기능 손상을 최소화한  119구급대 박현근소방장, 임수진·김종인소방교에게 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브레인세이버(Brain Saver)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119구급대원이 응급처치로 신속 정확하게 이송해 생명을 살리는 것을 말한다. 이들은 지난 5월 무실동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뇌졸중 의심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골든타임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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