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수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수여
  • 심동희 기자
  • 승인 2019.12.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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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지난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1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평가원 본원과 광주지원이 각각 강원·광주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심사평가원 본원은 △스마트팜을 활용해 지역 노숙인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도시농부 아카데미하우스’ △저소득계층 가정에 매월 분유를 지원하는 ‘아가사랑 분유뱅크’ △1사1촌마을과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매년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심사평가원은 이달 안으로 2차 지방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원주 시대를 맞는다”며 “앞으로도 원주를 비롯한 강원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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