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문화원, 한돈인증점 최우수상 수상
돼지문화원, 한돈인증점 최우수상 수상
  • 심동희 기자
  • 승인 2019.12.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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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5만 명의 관광객 방문

금돈 돼지문화원이 지난 6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주관한 2019년 한돈인증점 평가에서 최우수 업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돈인증사업 최우수인증점은 전국 1,000여 개소의 인증점 점검을 통해 맛, 서비스, 위생관리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돼지문화원은 직영농장에서 키운 한돈을 판매하는 식당과 직매장, 가공 및 발골체험·관광까지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양돈 6차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연간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돼지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성훈 대표는 한돈인증점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한돈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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