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강원도에서 주관한 ‘2019년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8개 시·군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시는 특수한 기술이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역업체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역업체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로써 5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업체 참여 및 지역 생산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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