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문화관은 지난 11일 휘닉스평창에서 열린 ‘2019년 평생교육 성과 공유회’에서 문해교사 임미순(62)씨가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씨는 지난 2004년부터 교육문화관에서 비문해 어르신, 외국인근로자, 결혼이주여성 등 교육소외계층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강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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