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새벽시장 80억대 매출 올려
원주 새벽시장 80억대 매출 올려
  • 이혜원 기자
  • 승인 2019.12.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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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직거래장터인 원주새벽은 올해 80억대 매출을 올렸다. 새벽시장은 원주교~봉평교 사이 원주천 둔치에 8,800규모로 420일 개장해 1210일까지 운영됐다. 개장기간 동안 이용객은 지난해 335,000여 명 보다 6,000여 명 늘어난 341,000여 명이 이용했으나 매출액은 지난해 82억 원보다 2억 원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주 새벽시장은 농업인 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가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13개 읍면동 지역 308명의 농민 회원이 직접 생산한 각종 신선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20일 아모르컨벤션웨딩홀에서 결산과 임원을 선출하는 정기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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