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공공기관 최초로 ‘장애인의 재난 취약특성을 반영한 재난대응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뉴얼은 지체장애인‧발달장애인‧시각장애인의 지진‧화재 등에 대해 재난 발생 단계별 행동요령으로 구성됐다. 또 장애인 근로자는 재난 대피에 용이한 장소에 배치하고, 대피조력자 2명을 지정하는 등 장애인 재난 안전에 특별한 배려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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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공공기관 최초로 ‘장애인의 재난 취약특성을 반영한 재난대응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뉴얼은 지체장애인‧발달장애인‧시각장애인의 지진‧화재 등에 대해 재난 발생 단계별 행동요령으로 구성됐다. 또 장애인 근로자는 재난 대피에 용이한 장소에 배치하고, 대피조력자 2명을 지정하는 등 장애인 재난 안전에 특별한 배려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