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시군, SNS 등 여행명소 언급량 저조
강원도·시군, SNS 등 여행명소 언급량 저조
  • 원주신문
  • 승인 2019.12.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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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19~2020소셜 빅데이터 활용 국내여행 트렌드 보고서’

강원도가 여행지에 대한 관심은 높은 반면 여행명소에 관심은 저조한 것으로나타났다.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9~2020소셜 빅데이터 활용 국내여행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뉴스 미디어 등 온라인에서의 국내여행 관련 키워드 언급량 분석 결과 최근 1년간 강원도’,‘도내 시·군의 언급량(여행지)이 상위 20위 가운데 4곳이 포함됐다. 강원도(122,816)4, 강릉시(113,968)5, 속초(68,242)시는 11, 춘천시(31,020)20위로 파악됐다. 제주(1536,977), 부산(327,774), 서울(208,299)1~3위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행명소에 대한 언급량은 상위 20위 안에 단 한곳도 포함되지 않았다. 해운대, 월정리, 애월, 거제도, 광안리가 1~5위에 랭크됐다. 미디어별로 보면 유투브에서는 강릉, 강원도, 속초, 춘천, 평창이 여행지 상위 20위 안에 포함됐다. 여행명소에 포함된 곳은 역시 전무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도내에서 강릉, 속초, 춘천, 양양, 원주, 고성, 홍천, 평창, 삼척, 인제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 목적 및 키워드 언급량은 서핑’, ‘맛집’, ‘까페’,‘ 바다’,‘ 휴가’,‘ 힐링’, ‘사진’,‘ 데이트’, ‘커피’,‘축제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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