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 1일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출렁다리를 무료로 개방했다. 이날 참가자에게 간현관광지 상가번영회에서 떡국을, 삼양식품에서 라면을 제공했다. 신동익 관광정책과장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다른 일출 명소에 비해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등산이 어려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부담 없이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장소다”며 “원주시민들에게는 멀리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할 수있는 명소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관광정책과(☎737-51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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