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로 의약품정보 확인 서비스 개시
바코드로 의약품정보 확인 서비스 개시
  • 심동희 기자
  • 승인 2020.01.03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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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지난 1일부터 ‘건강정보’ 모바일 앱에서 의약품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약! 찍어보는 안심정보’ 서비스를 제공했다. ‘약! 찍어보는 안심정보’는 카메라로 의약품 바코드를 찍어 의약품 명칭 입력 없이 위해약품, 주성분, 주의사항 등 32가지 의약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물 제품이 없어도 의약품명으로 찾기, 회수대상 의약품 찾기 등 로그인이나 인증 없이 정보 조회할 수 있다. 송재동 개발상임이사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대국민 앱 서비스로 정상의약품은 물론 회수대상 의약품 정보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의약품 유통정보 제공 및 활용 등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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