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중동 의료기기 시장 진출 지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중동 의료기기 시장 진출 지원
  • 신강현 기자
  • 승인 2020.01.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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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제공]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제공]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오는 27일~30일까지 개최되는 제45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0’)에 공동관을 조성해 해외 시장개척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리스템, 메디아나, 비알팜, 소닉월드, 현대메디텍, 휴레브, 대양의료기, 대화기기, 에이치아이메디칼, 디메디, G&B메디텍 등 11개사가 참가할 계획이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의료기기 기업이 높은 전시성과를 낼 수 있도록 부스공사부터 바이어 발굴 및 상담, 통역, 홍보까지 전시마케팅 관련 일련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 서울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를 비롯해 중국과 독일, 홍콩 전시회 참가와 강원의료기전시회(GMES 2020) 개최, 동유럽·인도·베트남 시장개척단 사업, 신규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기업의 매출 증진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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