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763가구 전달보다 1,000가구 감소
원주지역 미분양주택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12월말 현재 미분양 주택현황에 따르면 원주시는 1,763가구로 전달(2,701가구)보다 1,000가구 이상 감소했다. 10월(2,983가구)이후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도내 총 미분양 주택은 5,945가구로 나타났다. 그러나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은 99가구로 나타나 10월 55가구, 11월 78가구에 비해 다소 증가세를 보였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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