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와 LH 토지주택연구원은 지난 18일 원주시청에서 스마트시티 및 드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동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사업 및 드론 관련 연구 업무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LH 토지주택연구원 황희연 원장은 “원주시와 함께 다양한 연구개발 및 정책 사업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창묵 시장은 “협약을 계기로 원주시가 스마트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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