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행복한 교통문화 확산에 기여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교통안전교육 전문 플랫폼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를 지난 2일 공개했다. 이러닝센터는 모바일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교육 이수가 가능하도록 구축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수강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 예약 △기타 안전운전 교육자료 등이 있다. 교육 이수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를 검색하거나 주소(trafficedu.koroad.or.kr)를 직접 입력해 접속하면 된다. 김성욱 미래교육처장은 “이러닝센터를 통해 학습자가 어디서든 교통안전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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