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전 장관은 이날 원주웨딩타운에서 사단법인 시민을 위한 정책연구원 원주 분원(원장 김기철·전 청와대 행정관) 주최로 열린 ‘문화가 국가경쟁력이다’란 주제의 강연회에서 “스포츠나 경제는 단기부양책으로 성장할 수 있지만 문화는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야만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연회에는 박순조 원주문화원장, 최동규 전 중소기업청장, 원경묵 원주시번영회장, 류화규 전 원주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