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중앙시장은 창업을 원하는 청년 상인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중앙시장은 중소기업청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년 6월말까지 10개 점포에 국비 2억 2,750만원을 지원한다.
청년상인 창업자는 점포 인테리어 비용, 창업교육,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 최대 1,800만원 이내로 지원을 받게 되며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업의지를 갖고 있는 만 39세 이하 창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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