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문 공동약속 실천 협약 체결
노동부문 공동약속 실천 협약 체결
  • 심규정 기자
  • 승인 2020.03.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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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 제공]
[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 제공]

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는 24일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원주갑), 송기헌 후보(원주을)와 ‘제21대 국회 노동부문 5대 비전·20대 공동약속’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후보는 노동자의 권리증진, 좋은 일자리창출과 생산성 높은 도시·신경제엔진도시 실현을, 송 후보는 지속 가능하고 질 높은 ’원주형 상생 일자리‘ 실현 등 지역의 고용노동 주요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석승희 의장은 “협약식을 통해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우리 지역 사업장의 피해가 없도록 고용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노동자의 민생안정을 침해하는 노동현장의 피해에 공동 대응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는 42개 노조가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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