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릴레이 캠페인 전개
‘사회적 거리두기’ 릴레이 캠페인 전개
  • 원주신문
  • 승인 2020.03.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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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문구 사진 찍어 SNS 통해 공유
[원주시 제공]
[원주시 제공]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장각중)가 릴레이 캠페인에 나섰다. 내달 5일까지 펼쳐질 릴레이 캠페인은 회원 개인별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문구를 든 사진을 찍어 각 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SNS를 통해 실천을 다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각중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원주시 전역으로 확산돼 시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함으로써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에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율방범연합대, 여성단체협의회,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협의회,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재향군인회 등 10개 단체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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