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 범국민운동 전개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 범국민운동 전개
  • 원주신문
  • 승인 2020.04.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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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지키기
제철 생산물 팔아주기 실천

바르게살기운동강원도협의회(회장 백우열)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대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바르게중앙협의회와 함께 도내 18개 시·군협의회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 범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협의회에서 펼쳐나갈 범국민운동 실천대상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지침과 개인적 건강관리를 위해 실시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이동제한 등으로 인한 소비감소로 폐기처분 위기를 맞고 있는 제철 생산물인 지역 농‧수‧축산물이다. 도와 시·군청과의 협업을 통해 선정된 물품을 중심으로 전국 100만 바르게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백우열 강원도협의회장은 “국가적 대위기를 극복하고 어려워진 국내 경기 활성화와 사회분위기 안정을 통해 국민운동단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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