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한 마을별 릴레이 방역활동이 판부면에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9일 금대1리에서는 버스 정류장, 학교, 어린이집, 교회, 펜션 등 35개소에 대한 방역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서곡8리는 남빛공원과 파랑공원 청소와 함께 공원 놀이터 및 음식점 등 10개소의 방역을 실시했다. 이밖에 다중이용시설과 마을 경로당 및 음식점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쳐 ‘청정 판부’를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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