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농협(조합장 원경묵)은 2019년도 NH농협카드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원주농협은 지난해 3,618명의 신규회원을 유치와 2,600억 원의 카드이용액을 달성해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비이자수익의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상의 수상으로 2017년부터 3년 연속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원경묵 조합장은 “원주농협 조합원과 원주시민 분들의 많은 이용 덕분에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원주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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