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예찬어린이집(원장 문미화)은 지난 2일 코로나19 후원금 300만 원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미화 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교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특히, 장애아동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개원한 사회복지법인 예찬어린이집은 원주 유일의 장애아동 전문 보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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