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상훈)는 지난 2일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300만 원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이상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기업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더 힘겨운 상황 속에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5월 설립된 원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원주지역 예비·인증 사회적기업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뭉친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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